작년 8월 학교측의 지원으로 캐나다 대학으로 1학기동안 체류하게 되었었다.
Missisauga에 계신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2시간 거리의 Niagara Falls에 갈 수 있었다.
날씨는 맑았고... 그당시 한국 기온 30~40도에 비하면 매우 선선하고 미세먼지 전혀없는 날씨였다.
위 사진은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 호수공원인데 가볼만하다.
천천히 호숫가를 걸으며 생각난건데 캐나다는 사람들이든, 동물이든 다 느긋하다.
걷다보니 보이는 폭포
이쯤 오게되면 엄청난 폭포소리를 들을 수 있다.
본격적으로 폭포에 들어가기 직전.. 이런 판형의 폭포는 한국에는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기억한다.
이곳에는 참고로 Westing House의 발전소가 있다. 말그대로 역사적인 건물
폭포가 보인다.
엄청난 절경이다.
아래에는 보트... 이날 후진옷 입고올걸 그랬다.
여기서 사진찍는 일은 개고생이다. 물입자가 엄청나게 멀리 떠올라서 나이아가라 폭포 공원 특정지역에 비같이 내린다.
보다싶이 바닥이 다 젖어있다.
표시그대로 물조심
이곳은 카지노와 호텔이 모여있는 도시다.
니콜라테슬라 기념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