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당일치기 Niagara Falls
2020.02.03
작년 8월 학교측의 지원으로 캐나다 대학으로 1학기동안 체류하게 되었었다. Missisauga에 계신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2시간 거리의 Niagara Falls에 갈 수 있었다. 날씨는 맑았고... 그당시 한국 기온 30~40도에 비하면 매우 선선하고 미세먼지 전혀없는 날씨였다. 위 사진은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 호수공원인데 가볼만하다. 천천히 호숫가를 걸으며 생각난건데 캐나다는 사람들이든, 동물이든 다 느긋하다. 걷다보니 보이는 폭포 이쯤 오게되면 엄청난 폭포소리를 들을 수 있다. 본격적으로 폭포에 들어가기 직전.. 이런 판형의 폭포는 한국에는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기억한다. 이곳에는 참고로 Westing House의 발전소가 있다. 말그대로 역사적인 건물 폭포가 보인다. 엄청난 절경이다. 아래에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