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정리 -4 기본적인 디자인의 이해

오랜만에 쓰는 Flutter정리글. 처음에 Flutter를 입문하게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시작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을것이다. 

당연하다. 나도 처음에 Flutter를 접하고 어떤 방식으로 디자인을 해야할 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었다.

 

 

위 사진은 기본적으로 Flutter Application을 생성하였을 때 보여지는 이미지이다. 하지만 처음에 입문하는 입장으로서는 혼란스러운 기능들이 너무 많다.

필자도 처음에는 버튼을 클릭했을 때 숫자가 증가하는 원리에 대하여 무지하였다. 

이러한 혼란을 방지하기위하여 MaterialApp과 Scafford를 남기고 모두 다 지워보았다.

 

 

이 코드를 한번 뜯어보자

 

import 'package:flutter/material.dart';

void main() => runApp(MyApp());

class MyApp extends StatelessWidget {
  // This widget is the root of your application.
  @override
  Widget build(BuildContext context) {
    return MaterialApp(
      home: Scaffold(
        appBar: AppBar(
          title: Text('Test Title'),
        ),
        body: Column(
          children: <Widget>[
            Container(
              width: 100,
              height: 100,
              color: Colors.red,
            )
          ],
        ),
      ),
    );
  }
}

 

첫줄의 material.dart을 import하는 구문을 볼 수 있다. 

이 material.dart라는 파일은 Material디자인을 불러와주는 역할을 한다.

디자인을 보고싶다면 두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참조하면 된다.

 

Homepage

Material Components widgets

void main() => runApp(MyApp());

요놈은 말그대로 MyApp을 실행시켜준다.

Dart라는 언어는 신기하게도 => 기호를 이용하여 return 역할을 한다.

 

class MyApp extends StatelessWidget

MyApp이라는 이름의 StatelessWidget 을 상속받은 Class를 생성한다는 뜻이다.

 

위젯은 크게 두갈래로 나뉘어져있다. StatelessWidget 혹은 StatefulWidget이다.

StatelessWidget은 정적인 표현을 할때 사용되며, StatefulWidget 은 동적인 표현을 할때 사용되는 위젯이다.

 

그렇다면 @override란 무엇일까.

이는 상속으로서 객체지향언어의 특징중 하나이다.

부모-자식관계로 비유한다면 부모에게 받은 지식, 재산을 자식이 자신에 알맞게 고쳐서 사용한다 비유할 수 있다.

짧게 말하면 상위 클래스에 있는 모든 기능들을 물려받아 쓸 수 있는 것이다.

MyApp에서는 StatelessWidget에 있는 기능들을 물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Widget build(BuildContext context)

 

Flutter 에서 BuildContext는 위젯 트리에 있는 위젯 위치이다. 그리고 각각의 위젯마다 고유의 BuildContext 가 존재한다.

 

return MaterialApp(
      home: Scaffold(
        appBar: AppBar(
          title: Text('Test Title'),
        ),
        body: Column(
          children: <Widget>[
            Container(
              width: 100,
              height: 100,
              color: Colors.red,)]

 

우선 왼편 사진의 MaterialApp에서는 이러한 설정을 넣어줄 수 있다. MaterialApp에서 home에 Widget을 넣어줄 것이다. Widget은 Scafford란 이름의 위젯이다. 그렇다면 Scafford에는 어떤 것을 넣어줄 수 있을까? 오른편의 사진을 보자.

뭐가 이리 많아...

우선 이 Scafford에 들어간 것은 AppBar, Column, Container이다.

appBar에 적절한 위젯 AppBar을 넣어주었고 body에는 Column을 넣어 다수의 위젯이 들어갈 수 있게 하였다. 

 

Column이란 위젯을 세로방향으로 배열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그와 반대로 Row는 가로방향으로 배열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Container을 넣어주었다. Container는 네모난 상자이다. 그안에도 위의 Scafford와 같이 수많은 설정들을 해줄 수 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모든 기능들을 외우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https://flutter.dev/docs/cookbook

Cookbook

개발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공식문서를 가까이 하는 습관을 들이자.

아래 스크린샷은 취미로 개발중인 타이머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 취미로 개발중인 운동 타이머 어플리케이션

Setting에 타이머가 보이지만.. 일단은 임시로 해놓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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