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근마켓을 이용해 미개봉 갤럭시버즈 플러스 핑크색상을 구했습니다.
사실 레드색상을 제일 원하였고, 그 대안으로 화이트, 블랙, 블루색상을 원하였으나
뭔가 이번에는 색다른 색상을 사보고싶어서 핑크색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남자의 색!
솔직히 제가 이어폰끼고다니는것에 누가 신경쓰겠나요?
개봉하면 핑크색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영롱하게 드러납니다.
작년에 출시된 버즈와의 비교샷 유닛크기와 케이스는 완전 동일합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구매하자마자 아라리라는 브랜드에서 출시한 투명 버즈 케이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케이스는 타 케이스같이 접착제로 되어있는 방식이 아닌, 자체 걸쇠가 있는 방식입니다.
케이스 내부 표면에는 점(?)으로 코팅되어있어 유막현상을 방지합니다.
여러가지 설정샷들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Galaxy Wearable에 연결하면 이렇습니다.
구형 버즈와 비교해보면 갤럭시 버즈 플러모델은 구형보다 직관적으로 어떤 색인지 구분이 가능하며,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도 표시해줍니다.
사운드 품질의 경우 버즈와 버즈플러스간의 체감이 심합니다. 주관적으로 말하자면 베이스와 고음부분이 좀더 선명하게 들리는 느낌이 듭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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