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에 제 중고 맥북프로를 판매하고자 했습니다.
초기화하려고 전원을 끄고 command option + R을 눌러 Disk Utility 모드로 들어가려는데 이런창을 보게되었습니다.
아... 중고판매자가 펌웨어 비밀번호를 걸어놓고 판매를했군요 그래서 3개월전에 만났던 판매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개노답이다... 자기가 걸어놓고 모른다니 진짜 분노가 치솟았다. 일말의 협조도 안하는 몰상식한 인간입니다.
저는 사설업체에서 펌웨어 비밀번호를 우회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만일 중고맥북을 사기전에 꼭 확인해야하는게 있다면 바로 펌웨어 비밀번호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꼭 검사하셔야합니다.
하... 분노게이지가 차오르네요 이글쓰다보니
'Daily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조리퐁과 갤럭시 S10으로찍은 오늘 일식 (0) | 2020.06.21 |
|---|---|
| 4개월차에 접어든 1일 1commit (0) | 2020.05.02 |